2010년에도 아이돌 그룹의 열풍은 계속 될듯 싶습니다. 지난 14일 오후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신인그룹 CN블루의 쇼케이스가 열렸는데요. 많은 팬들이 그들을 보기위해 구름같이 몰려들었다고 하죠.
그렇다면 이렇게 많은 팬들이 애타게 기다리는 CN블루는 누구인지 알아 봐야겠죠. 먼저 메인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는 정용화를 비롯해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는 이종현, 드러머에 강민혁, 베이스와 랩을 맡은 이정신 이렇게 4명으로 구성된 밴드라고 하는데요.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정용화가 멤버로 있어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음악에 대한 순수한 사랑만을 가득 안고 간 일본행! 누구의 힘도 빌리지 않은 채 시작한 활동이기 때문에 우여곡절도 많았고, 음악적으로도 더욱 성장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렇게 많은 것을 배우고 돌아와 한국에서 낸 앨범은 어떤 앨범인지 기대를 안 할 수가 없는데요. 이번에 새롭게 발표한 미니앨범.. 기대해도 되겠죠?
그룹 밴드이긴 하지만 ‘락’적이기 보다는 ‘팝’적인 요소가 더 많이 가미된 CN블루의 미니앨범 블루토리! 총 5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 가운데 4곡은 이미 일본에서 선보였던 곡으로 그 음악성을 인정받은 곡들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멋진 연기를 보여줘 많은 사랑을 받은 정용화 씨가 이 자리에서 만큼은 많이 떨었다고 하죠. 그래서였나요? 기자의 질문에 동문서답하기도 했죠. 정용화씨! 군대를 생각하긴 너무 이른 나이 아닌가요? 이렇게 많은 팬들과 취재진 앞에서 떨려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조금은 귀엽고 순수해 보이기까지 하는데요.
하지만 정용화 씨! 다음 질문에는 제대로 답변 해줄 수 있겠죠? 정말이지 완벽한 답변이었습니다. 하지만 CN블루에게는 이보다 더 완벽한 올해의 목표, 더 나아가 그룹 밴드로써의 꿈이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것인가요?
2010년 신인상을 목표로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신인그룹 CN블루! 앞으로도 지금처럼 변함없는 마음으로 열심히 해주길 바라며 CN블루와 함께할 미래의 할머니 팬! 여기 한 명 예약할께요.
2010년 신인상을 향해! 멋진 활동 부탁드립니다. 2010년 상반기 정말 초특급 신인이 나타난 것 같은데요. 악기 다루는 솜씨 하며 노래하며 정말 하나도 빠지지가 않네요. 한국에 내놓은 첫 타이틀곡인 ‘외톨이야’! 노력한 만큼 많은 사랑 받길 바랄께요. 오늘 스타뉴스 플러스,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고요. 내일도 이 시간에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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