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의 송강호가 제4회 아시아영화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21일 할리우드리포터 등에 따르면 송강호는 봉준호 감독의 '마더'로 오는 3월22일 홍콩에서 열리는 제4회 아시아영화상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홍콩 진덕삼 감독의 '8인: 최후의 결사단'의 왕쉐치 등이 올랐다.
봉준호 감독의 '마더'는 여우주연상을 비롯해 감독상, 작품상, 각본상, 남우조연상, 편집상 등 최다인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아시아영화상은 홍콩국제영화제 측이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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