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2AM '죽어도 못 보내'에 잡음 들린다뇨?"

문완식 기자  |  2010.01.21 15:56
2AM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남성그룹 2AM의 신곡 '죽어도 못 보내'와 관련 잡음이 들린다는 팬들의 지적에 대해 작곡가가 의도적으로 쓴 독특한 사운드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21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공개된 '죽어도 못 보내'에서 잡음이 들린다는 팬들의 지적에 대해 작곡가 방시혁은 "발라드와 아이돌이라는 상반된 개념 사이의 최적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사용했다"고 말했다,

그는 "의도적으로 쓴 신디사이저 악기의 독특한 사운드가 지직거린다는 느낌을 주는 것일 뿐 잡음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죽어도 못 보내'는 멜론 등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타이틀 곡 '죽어도 못 보내'가 1위에 등극하고 전곡이 최상위권 진입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죽어도 못 보내'는 멜론사이트의 서비스 역사상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멜론 측은 "온라인상에 보여지는 점유율 그래프의 상한선을 계속 이탈하고 있어 정확한 점유율 표기가 불가능한 지경이다. 사상 초유의 사태이다"고 전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주간랭킹 172주 1위..'인기 제왕'
  2. 2방탄소년단 진, 스타플래닛 '8월의 기부 요정' 등극
  3. 3"SON 재계약? 최종 결정권자 따로 있다" 포스텍 감독, 말 아낀 이유... '짠돌이' 레비 "손흥민 얼마에 팔까" 잔머리만
  4. 4'미쳤다' 이강인 또 '역대급 능력' 찾았다! 확실한 주전각, 평점 무려 9.04 '사실상 만점'... 가짜 9번→3호골 '쾅'
  5. 5'40-40 못해도' 0:6→12:8 대역전극 만든 김도영 2안타, 왜 상대팀은 내야 땅볼에도 안심 못하나 [영상]
  6. 6'설마 황희찬도' 울버햄튼 바이러스 확인! "이미 감염된 선수도 있어" 감독 절망... 하필 다음 상대는 리버풀
  7. 7'5위 경쟁 끝까지 간다' SSG, 30일 승리시 KT와 타이브레이커... 레이예스 역대 2번째 200안타 대업 (종합)
  8. 8KBO 43년 역사상 최초 '5위 타이브레이커' 가능성 커졌다↑, 사령탑의 감사 인사 "만석 채우며 열성적 응원 감사"
  9. 9'한화는 왜' 2순위 신인에 '5억원' 계약 맺었나... 문동주-김서현 키운 자신감에 답이 있다
  10. 10'7G 타율 0.643' 미쳐버린 오타니, 이젠 '트리플크라운-200안타' 도전... 'GOAT에게 불가능은 없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