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이병헌을 상대로 그의 옛 연인인 권모씨가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 결과가 다음달 중순쯤 나온다.
권씨는 지난달 8일 "결혼 유혹에 속아 이병헌과 잠자리를 했다"며 "이병헌과의 결별로 정신적, 육체적 피해를 입었다"며 1억원의 소송을 낸 바 있다. 캐나다 국가대표 리듬체조 출신인 권씨는 비자 만료와 우울증 치료를 이유로 같은 달 23일 캐나다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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