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가 오는 24일 400회를 맞는다.
지난 2002년 4월 7일 첫 방송한 '서프라이즈'는 방송 최초로 실제 이야기를 드라마로 구성하여 보여주는 '재연 드라마'라는 새로운 장을 열었으며, 국내 최초로 외국인 배우들만으로 드라마를 제작하는 등 참신한 시도를 선보였다.
'서프라이즈'는 오는 24일 400회 특집방송으로 75분간 '익스트림 서프라이즈 베스트3', '익스트림 서프라이즈 스페셜', '진실 혹은 거짓 베스트 오브 베스트', '배우의 눈을 통해 본 서프라이즈'를 방송한다.
또 1회부터 MC를 맡아온 김용만을 비롯하여 여자 MC였던 서현진, '서프라이즈'를 통해 스타가 된 장윤정, 현영, 김현철, 티아라, 비스트 등 스타들의 축하 인터뷰를 통해 400회를 자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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