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혼성그룹 코요태의 빽가(본명 백성현)가 22일 뇌종양 수술을 받는다.
빽가 측에 따르면 그는 지난 20일 뇌종양 수술을 받기 위해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 입원, 22일 수술을 받는다.
특히 자신의 건강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빽가는 19일 미니홈페이지를 통해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아이티(Haiti) 현장사진과 "눈을 감고 기도하자"는 내용의 글을 올려 감동을 선사했다. 자신의 몸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남을 걱정하는 따뜻한 마음 때문이다.
앞서 그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미니 홈페이지에 "잘될 테니까 다시 밝게 더 멋지게 태어날 테니까, 그렇게 기도하고 있으니까, 난 백성현이니까"라는 글을 남기며, 뇌종양을 이겨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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