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는 최근 진행된 패션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2월호와의 인터뷰 화보에서 편안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영화 '포화 속으로'에서 반항적인 학도병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꾀하는 중으로 터프한 매력도 선보였다.
그는 결혼 생활에 대해 "결혼 후 한결 편안한 마음으로 연기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이 모든 게 아내 덕분이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그는 변하지 않는 애정의 비결에 대해서는 "틈만 나면 여행을 가려고 노력한다. 집에서 어머님 때문에 집안일을 많이 못 도와주지만 여행에 가면 설거지는 모조건 내가 다 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밖에 “아무리 사업을 병행하더라도 자신의 본업이 배우임을 잊지 않는다”며 2010년에는 좋은 작품으로 팬들을 찾아올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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