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혼성 그룹 코요태의 빽가(본명 백성현)가 22일 오전 8시 뇌종양 수술에 돌입했다.
이날 오전 한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빽가는 오전 8시부터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뇌종양 수술을 받기 시작했다. 빽가는 이번 수술을 위해 지난 20일 이 병원에 입원했다.
빽가는 지난해 10월 15일 훈련소 입소한 뒤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하던 도중 양성 뇌종양인 뇌수막종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빽가는 재검을 받은 뒤 지난해 12월 말 소집해제 허가를 받았다.
한편 빽가는 한동안 폐쇄했던 자신의 미니 홈페이지의 메인 글을 지난 19일 아이티 참사 관련 사진과 함께 "눈을 감아 봐요 그리고 기도해요"라고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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