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김종민·천명훈, 빽가 응원위해 21일 병문안

김지연 기자  |  2010.01.22 13:20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혼성그룹 코요태의 신지와 김종민 그리고 천명훈이 뇌종양 수술을 받기 위해 입원 중인 빽가(본명 백성현)의 병실을 방문, 그의 쾌유를 기도했다.

신지 김종민 천명훈은 21일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 입원 중인 빽가의 병문안을 다녀왔다. 다음날인 22일 오전 8시께부터 약 10시간에 이르는 대수술을 받을 빽가를 응원하고 쾌유를 빌기 위해서다.

22일 병원 관계자는 "세 사람이 병원을 방문해 빽가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고 빨리 건강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수술 전날 병문안을 다녀갔다"고 전했다.

빽가는 이날 오전 10시간가량 진행되는 뇌종양 수술에 들어갔다.

빽가는 지난해 10월 15일 훈련소 입소한 뒤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하던 도중 양성 뇌종양인 뇌수막종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빽가는 재검을 받은 뒤 지난해 12월 말 소집해제 허가를 받았다.

한편 빽가는 한동안 폐쇄했던 자신의 미니 홈페이지의 메인 글을 지난 19일 아이티 참사 관련 사진과 함께 "눈을 감아 봐요 그리고 기도해요"라고 바꿨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5. 5'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6. 6"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7. 7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8. 8'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9. 9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10. 10'배우 언급 지양 논란' 원빈 근황 포착..14년 만에 복귀하나 [★FOCUS]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