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신' 원작 작가 미타 노리후사, 26일 방한

김겨울 기자  |  2010.01.22 18:08

동시간대 1위 시청률로 선전하고 있는 KBS 2TV '공부의 신'의 원작 작가 미타 노리후사가 26일 방한한다.

'공부의 신' 홍보를 맡고 있는 '3HW Communications' 측은 22일 "26일 미타 노리후사가 방한한다"고 밝혔다. 미타 노리후사는 '공부의 신' 원작인 일본만화 '드래곤 자쿠라'의 저자다.

이 관계자는 "'공부의 신'의 인기 덕분에 책도 잘 팔려 국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자 미타 노리후사의 방한이 결정됐다"고 방한 이유를 밝혔다.

미타 노리후사는 27일 오후 3시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작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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