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부부들의 속이야기를 듣는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가 걸그룹 멤버들이 총출동한 '청춘불패'를 누르고 금요일 심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자기야'는 13.3%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는 11.2%로 집계됐다.
'자기야'는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KBS 2TV '스펀지2.0'은 12.6%를, SBS '절친노트3'는 10.0%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KBS 2TV 교양프로그램 'VJ 특공대'는 15.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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