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활동 중인 5인조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선미가 대학 진학을 위해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선미의 빈자리를 채울 새 멤버 혜림(Lim)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3일 원더걸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혜림(Lim)은 3년 간 JYP 차이나에서 데뷔를 준비한 홍콩 출신 연습생으로 영어, 중국어, 광동어, 한국어 등 4개 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선미는 오는 2월까지 미국에서 원더걸스 활동을 마친 뒤 귀국해 그간 중단했던 학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속사로서 선미양이 원하는 대로 대학 진학 후 본인이 원하는 시점에 다시 연예 활동 재개에 대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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