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가 토요 예능프로그램 최강자를 굳히고 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세바퀴'는 전국일일 시청률 24.9%를 기록했다. 이는 이날 방송된 지상파 3사 예능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그동안 최강자 자리를 겨뤘던 MBC '무한도전'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각각 17.1%와 15.1%의 시청률을 보였다. 또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은 9.3%를 기록했으며, '스타골든벨'은 9.9%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서는 애프터스쿨 멤버 가희, 비스트 윤두준, 박미경, 박미경, 이상용, 정수영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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