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24일 과로로 병원 입원 "스케줄 협의중"

김건우 기자  |  2010.01.24 19:56
개그맨 유세윤이 과로로 인한 피로누적으로 인한 심한 고열과 탈진증세로 24일 오전 응급실로 이송되었다.

24일 오후 유세윤 소속사에 따르면 유세윤은 지난 21일 스케줄이 끝난 뒤 몸이 무겁고 아프다는 증세를 보였으며 계속되는 일정으로 인해 휴식을 취하지 못하다 23일 집에서 휴식을 취했지만 피로가 쌓여 결국 24일 오전 병원신세를 지게 됐다.

소속사는 25일부터 진행되는 스케줄에 무리가 있을 것으로 판단해 방송사와 스케줄을 협의하는 중이다. 아울러 입원 중인 유세윤은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한편 유세윤은 지난 방송사 개편과 동시에 5개 신설프로그램의 MC로 투입되어 화제가 되됐다. MBC '황금어장'과 KBS '개그스타' SBS '퀴즈 육감대결' 등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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