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인조 걸그룹 소녀시대가 정규 2집을 통해 자신들의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을 선보인다.
25일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오는 28일 정규 2집 '오(Oh)!'를 발매할 예정이다.
이 음반에는 켄지(Kenzie), 이트라이브, 롤러코스터 멤버였던 지누, 유영석, 황찬희, 조은희, 이재명 등 최고 작곡가들과 함께 작업한 12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이 중 지누가 작업한 '쇼! 쇼! 쇼!'와 이트라이브가 만든 '웃자'는 지난해 말 열린 소녀시대 첫 아시아 투어 서울공연에서 선보인 바 있다.
또한 제시카와 티파니는 '캬라멜 커피'라는 듀엣곡을 선보였으며 '화성인 바이러스'라는 곡에서는 샤이니의 멤버 키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한편 소녀시대 정규 2집 '오(Oh)!'는 이날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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