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가 어린 시절 자신의 순수함을 처음으로 깬 남자가 데니 안이었다고 깜짝 공개했다.
미국에서 패션 공부 중인 김준희는 최근 잠시 귀국해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녹화에 참석했다.
김준희는 "학창시절 친구의 집에 놀러 갔다가 귀여운 남동생을 하나 알게 됐다"며 "그 아이가 바로 데니 안"이라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그는 "하루는 데니 안이 벌인 황당한 장난에 어린 나이였던 나와 친구 기겁을 하고 충격을 받은 적이 있다"고 말한 뒤 어린 데니 안이 벌였던 충격적인 장난을 낱낱이 말해 데니 안을 당황케 했다. 26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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