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 분당 최고시청률 41.9%..'선덕여왕' 넘본다

전형화 기자  |  2010.01.28 15:17

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가 27일 분당 시청률이 40%를 돌파, 국민 드라마 대열에 합류했다.

28일 '추노' 제작사 초록뱀미디어는 "지난 27일 방송된 7회 분당 시청률이 41.9%(AGB닐슨 기준)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추노'는 이날 전국 시청률 34.0%를 기록해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추노'에선 오지호와 이다해, 그리고 장혁의 추격전과 액션장면이 선보였다. 비록 모자이크 장면으로 빈축을 사긴 했지만 쉬지 않고 이어지는 액션 장면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작사 측은 이날 의식을 잃은 이다해가 장혁과의 추억이 깃든 차돌을 떨어뜨리는 엔딩장면이 분당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한편 28일 방송되는 8회에는 '선덕여왕'에 문노 역으로 출연한 정호빈이 극 중 오지호를 돕는 신장군 역으로 특별출연한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4. 4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5. 5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6. 6'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7. 7"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8. 8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9. 9'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10. 10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