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 '4월의 신부' 슈 위해 축가 부른다

이수현 기자  |  2010.01.29 08:43
슈(왼쪽)와 포맨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남성그룹 포맨이 오는 4월 슈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슈는 최근 포맨과 함께 MBC 표준FM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 녹음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포맨이 부른 '베이비 베이비'를 들은 슈는 "너무 감미롭다. 결혼식 때 들으면 더 행복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박경림이 "이 자리에 있으니 직접 포맨에게 불러달라고 하면 되지 않느냐"며 "포맨의 의향은 어떠냐"고 즉석에서 의뢰해 축가 섭외가 이뤄졌다.

이에 포맨은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좋은 날이니 기쁜 마음으로 달려가겠다"고 슈의 요청에 응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슈와 포맨이 출연한 '별이 빛나는 밤에'는 29일 오후 방송된다.

베스트클릭

  1. 1한가인, 전 남친과 커플스타그램.."둘이 사귀어요"
  2. 2김이서 치어, 비키니로 다 못 가렸다 '환상 볼륨美'
  3. 3KBS도 손 뗀다..'음주운전' 김호중 '슈퍼 클래식' 주최 사용 금지
  4. 4KBS 손절했는데..'슈퍼 클래식' 김호중 리스크 안고 가나 [종합]
  5. 5김호중, 음주운전 인정 동시에 '복귀각'..기만 넘어선 기괴 행보 이유 [★FOCUS]
  6. 6방탄소년단 지민 '크리스마스 러브' 사운드클라우드 7000만 스트리밍..'4계절 大인기'
  7. 7'순백' 한소희·'핑크' 임윤아, 칸 레드카펫 빛낸 韓 여신들 [스타이슈]
  8. 8"女=도구" 승리, 질질질 '혐오 영상'..1600만 유튜브에 박제된 추악한 '버닝썬' [★FOCUS]
  9. 9'타율 0.394 폭발' 최강야구 출신 신인왕 후보, 왜 '수비만 잘한다' 칭찬이 억울했나
  10. 10'손흥민 절친인데...' 워커, 토트넘에선 트로피 0개→맨시티 이적하니 무려 18개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