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선화는 거울 공주"

김수진 기자  |  2010.01.30 17:53
시크릿 한선화 ⓒ사진=KBS
여성그룹 시크릿의 한선화가 자칭 타칭 '거울공주'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선화는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방정식X' 코너에서 "가끔 거울을 보다가 내 모습이 예쁘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선화의 이 같은 발언에 함께 출연한 여성 그룹 멤버들은 "선화는 평소에도 거울을 자주 본다"면서 "심지어 KBS 2TV '청춘불패' 촬영장에서도 선화는 거울을 손에 쥐고 산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외에 효성은 이 코너에서 "내 환상 속에 그분을 이 자리에서 처음으로 봤는데 너무 환상이 깨진다"고 웃으며 말했다. '환상 속에 그분'은 노유민으로, 효성의 발언에 "내가 과거에 인기가 있었다"고 밝히며 박장대소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는 슈 간미연 등이 출연했다.

베스트클릭

  1. 1'JIMTOBER IS COMING' 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투표 13관왕
  2. 2벌써 웃겨..이서진 '서진이네2' 마치고 유재석과 '틈만 나면,' [종합]
  3. 3"난 프로니까" 방탄소년단 진, 팬들에게 출연할 유튜브 추천 부탁..러브콜 쇄도
  4. 4'꿈의 대기록' 40-40과 200안타, 오늘(28일) 부산서 동시 달성 '초읽기'
  5. 5'서진이네2' 마친 이서진, 유재석·유연석 만난다..'틈만 나면,' 출격
  6. 6'결국 쓰러졌다' 손흥민, 햄스트링 부상 의심→결국 교체... 포스테코글루 "쏘니, 피곤하다더라"
  7. 7손흥민 EPL 베스트11 선정, 토트넘 대표 선수로 뽑혔다... 홀란·살라 미친 스리톱
  8. 8기적의 타격왕 탈환 이뤄지나, '안타新 눈앞' 레이예스 9월도 맹타→마해영·이대호 이어 롯데 3호 도전
  9. 92경기 남기고 SSG-KT 승무패 똑같다! 사상 초유 5위 타이브레이커, 키움에 달렸다
  10. 10"오타니 50-50 홈런공 강탈당했다!" 최고 59억 기념구 법정소송 간다, 18세 소년 소유권 주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