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박명수 '예능 의형제' 1위

문완식 기자  |  2010.01.31 09:56
유재석(왼쪽)과 박명수


유재석과 박명수가 '예능 의형제' 1위에 올랐다.

유재석과 박명수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인터파크가 자사 웹사이트를 방문자 15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영화 '의형제'의 송강호, 강동원처럼 의리가 돈독할 것 같은 예능계 의형제는?'이라는 설문조사에서 81표를 얻어 1위에 선정됐다.

이어 은지원-MC몽이 52표로 2위를, 강호동-이승기가 12표를 얻어 3위를 차지했다.

'놀러와'의 골방브라더스 이하늘-길이 11표로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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