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오지은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오지은은 1월31일 방송된 KBS 2TV '수상한 삼형제'에서 이별과 재회를 반복하며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녹였던 이상(이준혁)과 드디어 웨딩마치를 울렸다.
법원에 증인으로 출두한 이상(이준혁)이 결혼식에 늦어 끝까지 아슬아슬했던 이들의 결혼식 장면에서 단연 돋보인 것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오지은의 우아한 자태.
리본 모양의 귀여운 면사포와 몸매를 드러내는 우아한 순백의 드레스는 순수하면서도 섹시한 오지은의 매력을 한껏 살려냈다. 오지은은 난생 처음 입는 웨딩드레스를 청초한 외모와 날씬한 몸매로 완벽히 소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오지은과 이준혁은 신혼 첫날부터 티격태격 귀여운 말싸움을 선보이며 앞으로의 신혼생활이 어떻게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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