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새 일일극 '바람불어 좋은 날'이 20%대 시청률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일 첫방송된 '바람불어 좋은 날'은 전국 일일시청률 22.0%를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바람불어 좋은날'은 나문희 윤미라 나영희 김성환 정승호 권오현 강인덕 김미숙 등 탄탄한 연륜의 내공을 지닌 연기자를 비롯해 KBS 2TV '꽃보다 남자'로 신세대 스타로 급부상한 김소은, 강지섭 이현진 서효림 정다영 이성민 진이한 등 젊은 연기자들이 고루 출연한다.
아슬아슬한 사제지간의 사랑, 재벌 2세의 남자와 억척스런 캔디형 여자의 사랑이야기, 서민들의 일상 등을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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