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조권, '죽어도 못보내' 판소리 버전 '폭소'

이수현 기자  |  2010.02.02 08:22
2AM 조권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남성그룹 2AM의 조권이 판소리 버전 '죽어도 못 보내'를 선보인다.

2일 조권 측에 따르면 조권은 지난 1일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 녹화에 참여해 즉석에서 '죽어도 못 보내'를 판소리로 불렀다.

'스타킹'에 판소리 신동이 출연, 어린이답지 않은 구수한 판소리를 선보이자 조권이 '죽어도 못 보내'를 판소리처럼 불러본 것.

한 관계자는 "조권의 활약을 본 스튜디오의 모든 출연자와 방청객, 관계자들이 모두 '역시 조권은 강하다', '예능감을 타고나 그 한계가 보이지 않는다'며 감탄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2AM은 지난달 세 번째 싱글 '죽어도 못 보내'로 컴백, 활발히 활동 중이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5. 5'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6. 6"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7. 7'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8. 8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9. 9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10. 10'배우 언급 지양 논란' 원빈 근황 포착..14년 만에 복귀하나 [★FOCUS]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