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매력적인 '반품남'에 배우 이병헌이 뽑혔다.
3일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2일까지 '여자 스타와 결별한 가장 매력적인 반품남은?'이라는 설문조사에서 이병헌이 1위를 차지했다.
이병헌은 총 2873표 중 578표(20.1%)의 지지를 얻었다. 최근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보여준 탁월한 연기력과 카리스마, 근육질 몸매가 여심을 녹이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다.
조승우는 381표(13.3%)를 얻어 2위에 올랐다. 조승우는 '불꽃처럼 나비처럼' 등의 영화뿐 아니라 뮤지컬 배우로도 맹활약해 여성 팬을 사로잡고 있다.
이 외에 배우 김주혁, 이동건, 이정재, 엄태웅 등이 매력적인 반품남으로 그 뒤를 이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