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승우가 처음으로 진행한 토크쇼 첫 회를 끝낸 소감을 밝혔다.
김승우는 3일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방송 전부터 언론이나 시청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더 많이 긴장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승우는 2일 첫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를 통해 처음으로 토크쇼를 진행했다.
그는 이날 첫회 게스트로 출연한 아내인 김남주와 나란히 방송을 모니터하며 시청자 소감까지 꼼꼼히 챙겼다는 후문. 김승우는 "첫 술에 배 부를 순 없지만 첫 술에 허기는 채워 드린 것 같다. 미흡했던 부분이 많았는데도 시청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힘이 된다. 더 편하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승승장구가 승승장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승승장구'는 이날 10.0%(AGB닐슨) 시청률을 기록,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딛었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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