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걸그룹 티아라, 6인조 남자 아이돌그룹 비스트, 7인조 여성그룹 애프터스쿨 등 3팀이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함께 수상했다.
티아라, 비스트, 애프터스쿨 등은 3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제 1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공동으로 품에 안는 기쁨을 누렸다.
티아라는 지난해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은 뒤 '거짓말'과 '보 핍 보 핍' 등으로 인기를 누렸다. 비스트도 지난해 데뷔, '미스터리'와 '배드 걸'로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애프터스쿨 역시 지난해 초 데뷔해 '디바' '너 때문에' 등으로 인기몰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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