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피겨스케이팅 선수에 어울리는 여자 스타 1위에 선정됐다.
4일 음악전문사이트 몽키에 따르면 지난 1월 22일부터 28일까지 '피겨스케이팅 선수로도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스타는?'는 설문조사에서 소녀시대 유리가 1위를 차지했다.
총 2,182명 중 578명(26%)의 지지를 얻은 유리는 완벽한 S라인 몸매와 요가로 다져진 유연성, 춤을 잘 춰 표현력이 좋다는 이유로 1위에 꼽혔다.
또 573명의 선택을 받은 2NE1의 산다라 박은 아담한 키와 귀여운 외모가 피겨선수로 활동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는 평가를 받았다.
3위는SBS ‘인기가요’ 새로운MC로 낙점된 에프엑스의 설리(362명, 17%) 가, 4위는KBS ‘공부의 신’에 출연 중인 티아라의 지연(313명, 14%)이 올랐다. 또 카라의 구하라와 브아걸의 가인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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