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의 리패키지 앨범에 인기가수 휘성이 작사가로 참여한다.
4일 티아라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휘성은 26일 발표되는 리패키지 앨범 '너 때문에 미쳐'에 참여하기로 했다.
코어콘텐츠 측은 "인기가수 휘성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가사가 곡에 느낌과 잘 어울려 티아라의 퍼포먼스를 더욱 돋보이게 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휘성은 데모 음원을 들어본 뒤 작사가로 참여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앞서 휘성은 가수 아이비의 '유혹의 소나타' 작사가로 큰 이슈를 일으킨 바 있다.
코어콘텐츠 측은 "티아라의 '너 때문에 미쳐'가 제 2의 '유혹의 소나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티아라는 여성 6인조 걸그룹으로 정규 1집 '보 핍 보 핍'의 성공적인 활동으로 각종 음악프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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