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지민이 인기몰이 중인 KBS 드라마 '추노' 하차 소감을 전했다.
윤지민은 4일 소속사를 통해 "중간에 하차하게 돼 많이 아쉽지만, 그동안 시청자 여러분들이 많이 좋아해주시고 관심 가져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추노' 출연 자체가 저에겐 너무나 소중한 경험이었고 값졌다"며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윤지민은 극중 명나라 출신의 여자 무사 윤지 역을 맡아, 지난 3일 장렬한 죽음을 맞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추노' 공식 홈페이지에 '윤지민 씨 추노에서 연기 인상적이었는데 다신 못 본다고 생각하니까 많이 아쉽다' .'강렬한 카리스마 잊지 못할 거에요'라는 글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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