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여성그룹 베이비복스의 원년 멤버들이 함께 뭉쳤다.
심은진은 4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 사진첩에 생일파티에 함께한 베이비복스 멤버인 간미연, 김이지, 윤은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심은진은 사진 속 김이지의 예비 신랑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하며 "형부 될 남성분 혹시 모르는 노파심에 모자이크 센스"라며 재치를 선보였다. 이희진은 이날 태국에 머물고 있어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심은진은 오는 6일 생일을 맞이한다. 1998년 베이비복스 2집부터 합류한 그는 베이비복스 해체 이후 솔로 활동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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