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이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스포츠 브랜드 스프리스는 5일 2PM이 부른 CM송 'CRAZY4S'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CRAZY4'는 '기다리다 지친다', '니가 밉다' 등을 함께 작업한 작곡가 김창대가 만든 곡으로 역동적인 비트와 감각적인 리듬의 댄스곡. '자신만의 스타일을 열정적으로 지켜 나가자'는 의미로써 자신만의 개성과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젊은 세대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날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폭설 대란이 일어났던 지난 1월 4일 촬영해 추운 날씨와 장시간의 촬영에도 불구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고난이도 안부를 소화해내며 '짐승돌'의 면모를 확인시켰다.
특히 이번 노래에서 선보인 스포티즘 댄스는 농구, 권투, X-GAME 등 다양한 스포츠를 안무와 연결시켜 볼거리를 제공했다. 'CRAZY4S'는 5일부터 스프리스 공식 홈페이지 (www.spris.com)에서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되며 뮤직비디오 풀 버전을 함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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