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저희가 2PM보다 몸 좋아요"

김겨울 기자  |  2010.02.06 21:56


4인조 남자 그룹 2AM이 짐승돌 대열에 서고 싶다고 바람을 밝혔다.

2AM은 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2TV '연예가중계'의 '게릴라 콘서트'에 참석해 "저희가 2PM보다 몸이 좋아요. 이제 우리도 짐승돌"이라고 했다.

이들은 이에 앞서 "10개월이란 시간이 됐는데 부담도 되고, 걱정도 됐는데 우리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올킬이 됐다"며 신곡 '죽어도 못 보내'가 인기를 끈 것에 대해 기쁜 마음을 밝혔다.

또 2AM의 멤버 진운이 그룹 소녀시대 서현을 좋아한다고 고백하며 "컴퓨터 비밀번호가 바뀌었다. 서현짱이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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