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남성그룹 샤이니가 일본 삿포로에서 한국 문화전도사로 나섰다.
7일 샤이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샤이니는 지난 6일 일본 삿포로에서 제61회 삿포로 눈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된 K-POP 페스티벌에 참석, 히트곡 5곡을 선보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 행사는 세계 3대 축제이자 매년 300만 여명이 참가하는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눈축제'의 공식 기념 문화행사"라며 "샤이니의 초청은 삿포로 눈축제 실행위원회의 요청으로 이뤄지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 1월 26일 일본 나고야, 지난 1일과 2일 싱가포르, 6일 삿포로에 이어 오는 26일 일본 후쿠오카 선팔레스에서 팬미팅을 진행하며 아시아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