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걸그룹 티아라의 소연이 11일 만에 연예 활동을 공식 재개한다.
소연은 8일 오전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될 모 의류 브랜드 광고 촬영에 티아라의 동료 멤버들인 은정 큐리 지연 보람 효민 등과 함께 나섰다. 이로써 소연은 신종플루에 걸려 활동을 쉰 지 11일 만에 본격적인 연예 활동에 재차 돌입하게 됐다.
소연은 지난 1월 28일 오전 KBS 2TV 드라마 '공부의 신' 촬영에 티아라 멤버들과 카메오로 참여했을 때 갑자기 구토와 고열증세를 호소, 병원으로 옮겨진 뒤 신종플루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소연은 지난 5일 신종플루 완치 판정을 받아 주위를 안심시켰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26일 정규 1집의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 신곡인 '너 때문에 미쳐'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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