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강유미와 열애설, 일부러 부정안해"

김현록 기자  |  2010.02.08 09:45

유세윤이 결혼 전 떠돌았던 강유미와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유세윤은 8일 방송을 앞둔 MBC '놀러와' '예능 넘버3 특집'에 출연해 "강유미와 열애설이 났을 때 일부러 부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유세윤은 "강유미와의 연인 구도를 시청자분들이 굉장히 좋아하시기에 오히려 일부러 부추긴 면이 있다"며 "녹화 중에도 연인처럼 보이려고 장난도 더 많이 치곤 했다"고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

유세윤은 '함께 연기하며 정이 많이 들었을 텐데, 한 번도 강유미가 이성으로 보인 적이 없었나'라는 질문에 "둘이서 코너를 짜다 하다 너무 늦어지면 혼자 사는 강유미 집에 가서 회의를 한 적이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성으로 감정이 생기지 않았던 사연도 함께 털어놨다.

유세윤은 이번 예능 3인자들의 특집에 약간의 불만을 표하며 "나는 2.5인자는 된다"고 주장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놀러와' '예능 넘버3 특집'에는 유세윤 외에 김종민, 천명훈, 김현철, 김태현, 한민관, 이하늘, 길, 정가은이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베스트클릭

  1. 1한가인, 전 남친과 커플스타그램.."둘이 사귀어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12주 연속 1위
  3. 3방탄소년단 지민 '크리스마스 러브' 사운드클라우드 7000만 스트리밍..'4계절 大인기'
  4. 4방탄소년단 진, '최고의 입술을 가진 남자 스타'
  5. 5"팬들도 쉴드 불가"..김호중 공식 팬카페, 탈퇴 러시..하루만에 330명↓
  6. 6KIA 김한나 치어 '파격 변신', 과감한 시스루 수영복
  7. 7'손흥민 절친인데...' 워커, 토트넘에선 트로피 0개→맨시티 이적하니 무려 18개
  8. 8'갑질 논란' 강형욱 회사 前직원 2人 직접 입 열었다 [★FOCUS]
  9. 9김민재 직접 이적설 차단, 뮌헨 남는다 "불만족스러운 시즌, 하지만 더 강해질 것"
  10. 10방탄소년단 정국 'Standing Next to You' 스포티파이 6억 스트리밍 돌파..K팝 솔로 최다 3곡 '新기록'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