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SBS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산부인과'는 극중 내용을 고려해 19세 시청가 판정을 받았다. 이날 '산부인과'에는 김미려와 한여운, 황효은 등 여러 연예인이 카메오로 대거 출연해 각각 다른 증상을 가진 환자를 연기한다.
김미려는 칸디다 질염과 비슷한 질병을 지닌 여성으로, 한여운은 MRK신드롬이라는 희귀병에 걸린 환자로, 황효은은 사주를 맹신하며 병원이 아닌 슈퍼마켓에서 출산하는 산모 등으로 출연한다.
한편 '산부인과'는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후속작으로 지난 3일 첫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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