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 이종격투기 선수와 '드림팀' 첫 대결

이수현 기자  |  2010.02.10 19:29
2PM 준호 ⓒ사진=KBS


남성그룹 2PM의 준호가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이하 '드림팀2'에 정식으로 합류하고 첫 녹화를 무사히 마쳤다.

10일 제작진에 따르면 준호는 최근 KBS 수원센터에서 진행된 '드림팀2' 녹화에 참여해 이종격투기 UFC 선수들과 대결을 벌였다.

이날 녹화에는 준호 외에도 '드림팀2' 주장 데니안, 샤이니의 민호, 슈퍼주니어의 은혁, 마이티마우스의 상추,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함께 참여했다.

'드림팀2' 멤버들은 추성훈, 김동현, 유우성, 이상수, 배명호, 강경호 등 내로라하는 격투기 선수들과 만나 '펀치 레이스, 주먹이 온다'는 제목의 종목으로 실력을 겨뤘다.

'펀치 레이스, 주먹이 온다'는 무작위로 움직이는 대형 스펀지 주먹을 피해서 반환점까지 전력질주, 반환점에 앉아 있는 상대 선수를 스티로폼 밭에 빠뜨린 후 되돌아와서 점프한 후 발 모양의 대형 샌드백에 매달리면 성공하는 게임이다.

한편 이날 녹화분은 오는 3월께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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