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써니, 응급실行은 와전..몸살로 숙소 휴식"

길혜성 기자  |  2010.02.11 08:59
소녀시대 써니 ⓒ사진=홍봉진 기자


9인조 걸그룹 소녀시대의 써니가 몸살기로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하고 숙소에서 휴식을 취했다.

11일 써니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써니는 지난 10일 오후 강원 홍천에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청춘불패' 촬영을 마친 뒤, 몸살기가 심해 이날 밤 예정됐던 소녀시대의 MBC 라디오 '신동 김신영의 심심타파' 출연에는 부득이하게 함께하지 못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써니는 '청춘불패' 녹화를 끝내고 몸살기가 있다고 매니저에게 말했고, 이에 병원으로 가서 진단을 받으려했다"며 "그런데 써니가 숙소에 돌아가 쉬는 게 더 나을 것 같다고 말해, 병원에 들르지 않고 숙소로 와 휴식을 취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심심타파' 제작진에는 몸상태 때문에 써니가 출연하지 못하게 됐다는 내용으로 양해를 구했다"라며 "일부에 알려진 것처럼 써니가 응급실로 후송된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요즘 정규 2집 타이틀곡 '오!'로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한가인, 전 남친과 커플스타그램.."둘이 사귀어요"
  2. 2김이서 치어, 비키니로 다 못 가렸다 '환상 볼륨美'
  3. 3KBS도 손 뗀다..'음주운전' 김호중 '슈퍼 클래식' 주최 사용 금지
  4. 4KBS 손절했는데..'슈퍼 클래식' 김호중 리스크 안고 가나 [종합]
  5. 5김호중, 음주운전 인정 동시에 '복귀각'..기만 넘어선 기괴 행보 이유 [★FOCUS]
  6. 6방탄소년단 지민 '크리스마스 러브' 사운드클라우드 7000만 스트리밍..'4계절 大인기'
  7. 7'순백' 한소희·'핑크' 임윤아, 칸 레드카펫 빛낸 韓 여신들 [스타이슈]
  8. 8"女=도구" 승리, 질질질 '혐오 영상'..1600만 유튜브에 박제된 추악한 '버닝썬' [★FOCUS]
  9. 9'타율 0.394 폭발' 최강야구 출신 신인왕 후보, 왜 '수비만 잘한다' 칭찬이 억울했나
  10. 10'손흥민 절친인데...' 워커, 토트넘에선 트로피 0개→맨시티 이적하니 무려 18개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