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아이돌그룹 유키스의 막내 동호가 이상형으로 신민아를 꼽았다.
11일 MBC 에브리원에 따르면 동호는 최근 '유키스의 뱀파이어'에 출연, 최고 이상형으로 연상의 여배우 신민아를 꼽았다.
에브리원 측은 "동호는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톱스타들 사이에서도 고민할 새 없이 거침없이 선택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라며 "동호는 평소 이상형으로 꼽아온 박보영 신세경 아이유를 제치고 최종 이상형으로 신민아를 꼽아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라고 밝혔다.
동호는 이번 촬영에서 신민아에게 "밥 한 끼 하고 싶다"란 내용의 영상 메시지도 보냈다.
동호의 이상형 고백이 담긴 '유키스의 뱀파이어'는 12일 오후 10시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다.
한편 동호는 지난 10일 서울 용강중학교를 졸업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