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가요계에 해성처럼 나타나 무대 위를 모조리 가십으로 뒤덮으며 10대 팬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7명의 신예 가십걸들! 일곱 빛깔 무지개 빛 찬란한 <가십걸>의 레인보우! 드디어 스타뉴스 플러스에 떴다! 타이틀 곡<가십걸>에 이어 <낫유어걸>곡으로활동하며 섹시한 매력을 선보였던 레인보우! 우리 빛깔들, 미안해요. 그런데 어쩜 그룹명도 이렇게 잘 지었는지 몰라! 일곱 빛깔 무지개를 뜻하는 레인보우! 빨,주,노,초,파,남,보
Q/ 그룹명이 ‘레인보우’이다. 그룹명을 ‘레인보우’로 짓게 된 배경은?
이 이름이 생기게 된 것은 벌써 3년이 됐네요. 그런데 팬 분들이 우리 7명 연습생이 몰려 다니니까...레인보우 별명으로 만들어 주셨어요. 그래서 이 별명이 과연 본래의 이름이 될까 규종선배님께서 사장님 앞에서 이 레인보우라는 이름이 이 여자아이들에게는 딱! 입니다!
오호, 각자의 개성에 따라 각기 다른 색깔을 맡고 있는 레인보우 멤버들! 그렇다면 제대로 된 무지개 색깔 한번 보여 주세요!! 오호! 레인보우 멤버들! 장난이 아닌데 이렇듯 왠만해선 빼지 않고, 왠만해선 무너지지 않는 천하무적 레인보우 멤버들! 혹독한 연습생 시절,
제대로 트레이닝을 한 덕분이라고!
Q/ 데뷔 전 ‘생계형 아이돌’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데뷔 전 힘든 고난의 시기를 거쳤다는데 연습생 시절 어땠었나?
연습기간이 길어지다보니 본인스스로 해결할 일이 많아지더라. 보컬연습! 안무도 저희끼리, 서로의 선생님이 돼주고...레인보우의 보컬 선생님은 레인보우, 레이보우의 안무선생님은 레인보우 이런 식으로... 해석하는 게 자연스러워졌죠.
Q/ 생계형 아이돌 레인보우! 연습생 시절 추억이 있다면?
팬들이 데뷔전과 후 살을 많이 뺐다. 어떻게 뺐냐! 이런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다들... 운동장을 많이 돌았다.사실 그 주위에 소속사가 많아서 팬들이 많다. 그래서 저희가 창피하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썬캡을... 단체로...최대한.. 우리는 우리가 아닌 양...
자급자족을 생활화 했던 레인보우 멤버들! 헬스장이 아닌 운동장을 뛴 보람이 있다. 이렇듯 열정을 갖고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걸그룹 레인보우에게 환호를 보내기 시작한 10대 팬들
Q/ 지난 달 레인보우의 첫 팬미팅이 열렸던 것으로 알고 있다. 공식적인 팬이 생겼는데 기분이 어떤지?
저희를 위해 많은 분들이 왔다는 것에 감사하고 음악방송 할 때도 팬분 들의 응원소리가 들린다. 저희는 그거 듣고 정말 힘내서 하거든요. 는 음악하다가 그 소리 듣고 혼자 웃는 경우도 혼자 입이 귀에 걸려서 ‘짱’인 팬들을 위한 서비스 팬미팅에서 조차 밝히지 못한
레인보우의 숨겨진 비밀 하나를 공개한다면?
Q/ 가장 지저분한 멤버는 누구?
멤버/ 그런데.. 아니야. 일단 말해봐봐~
리더/ 제 생활에는 청소의 패턴 주기가 와요~ 계절별로... 봄에 한번.^^;
윤혜/ 룸메이트인 제가 말하겠습니다. 방 어지르는 거 괜찮습니다.
거실은 도대체 왜 어지러운가요.
멤버/ 난 거실이 재경언니 집인 줄 알았어~ 우하하하..
이거 누구거야! 내거~ 내거~ 결론은 다 재경언니꺼야~
Q/ 가장 사기꾼 기질이 있는 멤버는?
윤혜/ 제가 왜요?
재경/ 일단 당신은 셀카부터가 사기극입니다.
보면 볼수록 색다른 매력이 있는 레인보우 멤버들! 파릇파릇, 상큼한 요즘 아이돌의 느낌과는 조금 다른 정말 색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은데
대한민국에 없어서는 안 될 김치 같은 존재! 레인보우! 한 달이란 짧은 후속곡 활동을 마치고 잠시 숙성의 시간을 갖을 예정이라고 하는데
Q/레인보우의 2010년 활동계획을 이야기해주세요.
<낫유어걸>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 곧 있으면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날 것이다. 기대 많이 해주시고요. 봄 잎이 하늘하늘 불 때 그때 저희가 변신해 있지 않을까 잊어버리면 안되요.
행운을 뜻하는 하늘위의 무지개처럼 가요계의 희망찬 무지개가 되고 싶다는 매력만점 신예 걸그룹 레인보우! 올 3월 초, 살랑살랑 봄바람과 함께 팬들 곁을 다시 찾을 예정이라고 하니! 그때까지 스타뉴스 플러스 꼼짝 않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빨 주 노 초 파 남 보 레인보우! 파이팅!! 섹시면 섹시 귀여움이면 귀여움! 7명이다 보니까 정말 각기 다른 매력이 그녀들의 가장 큰 무기가 아닌가 싶은데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초심 잃지 말고 노력하는 가수! 실력파 가수가 되길 바랍니다. 오늘 스타뉴스 플러스는 여기까지고요. 짧은 연휴지만 그 어느 때보다 넉넉한 마음으로 설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저희는 다음 주 이 시간에 찾아뵐게요.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