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서유정이 맞선을 보기 위해 강한 승부욕을 드러냈다.
서유정은 오는 14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2부-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에서 큰 키와 긴 팔다리를 이용해 강한 체력을 과시했다.
13일 '골미다' 측에 따르면 이날 '골미다' 멤버들은 동계올림픽 시즌을 맞아 '골드미스 배 동계올림픽'을 펼쳤다. 가장 많은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가 맞선에 나가게 되는 게임 방식이다.
이에 서유정은 큰 키와 긴 팔다리를 이용해 기존 멤버들을 완벽히 제압했고, 그동안 숨겨왔던 강한 체력과 정신력을 드러내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 서유정은 "오늘 경기에 열심히 임해 맞선에 꼭 나가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외에도 '골미다' 멤버들은 피겨 스케이팅의 아이스 댄싱에 도전했으며, 다채로운 게임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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