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미연이 새 드라마 포스터를 통해 자애로운 미소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선보였다.
최근 KBS 1TV 드라마 '거상 김만덕' 제작진은 이미연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포스터와 타이틀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미연의 눈빛과 미소가 인상적"이라며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타고난 배우"라는 평하고 있다.
KBS 아트비전 의상팀은 13일 "많은 연기자와 함께 해 봤지만, 이미연씨처럼 한복이 어울리는 배우는 없었다. 우아함과 기품이 있는 김만덕의 모습을 이미연씨가 보여주었다"며 극찬했다.
'거상 김만덕'은 조선 정조시대를 배경으로 제주도에서 자신의 전 재산을 털어 제주도민을 구휼, 진정한 나눔을 실천한 여성 김만덕의 일생을 다룬 작품으로 '명가'의 후속으로 오는 3월 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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