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은 15일(현지시간) 태국 푸켓의 라디손 플라자 호텔에서 취재진과 만나 태국관광청 홍보대사로 일정을 소화한 소감과 자신에 관련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닉쿤은 '함께 푸켓에 오고 싶은 멤버가 있다면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준호를 꼽으며 "요즘 준호가 대세"라고 말했다.
이어 닉쿤은 "사실 준호가 태국도 제일 좋아한다"며 "태국 음식도 현지 사람들처럼 잘 먹어서 다들 신기하다고 했다. 데리고 오면 가장 좋아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닉쿤은 태국관광청 홍보대사로서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0여명의 팬들과 함께 '닉쿤과 함께하는 태국여행'에 참석해 팬들과 해변 게임, 디너 파티, 무에타이 견학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