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극의 최강자 KBS 2TV '수상한 삼형제'가 설 연휴 안방극장 최강자에 등극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방송된 프로그램 중 KBS2TV '수상한 삼형제'가 25.2%의 시청률로 1위를 차지했다.
'수상한 삼형제'는 그간 막장 드라마 논란에 시달리면서도 주말 안방극장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주말극 최강자의 자리를 지켜왔다.
한편 설 연휴 특집 예능프로그램 1위는 15.6%를 기록한 KBS2TV '빅스타패밀리대격돌'이 차지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