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 준호, 찬성, 2AM 조권, 정진운, 씨엔블루 강민혁, 엠블랙 이준, 지오가 새롭게 개편된 Mnet '엠카운트다운'(연출 김기웅)MC에 전격 발탁 됐다.
16일 Mnet에 따르면 이들 8명은 오는 18일 방송부터 매회 '엠카운트다운' 쇼 구성에 따라 3~4명이 한 팀을 이뤄 돌아가며 진행을 할 예정이다. 기존 1~2명이 고정 진행을 했던 것과는 확연히 다른 방식인 셈이다.
그는 "'엠카운트다운'은 매회 트렌디하고 실험적인 이색 공연들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그런 점에서 프로그램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MC의 역할은 무척이다 중요하다. 이에 공연 콘셉트에 맞는 사람들을 그 주 MC로 무대 위에 올릴 예정"이라며 "시청자들의 입장에서는 색다른 볼거리와 스페셜한 무대들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주가 신선한 방송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엠카운트다운'은 이들 8명의 MC를 'MCD GUYZ'라 이름 지었다. 오는 18일 개편 첫 방송에서 'MCD GUYZ'가 총출동 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