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구장' 설립을 위해 퀴즈프로그램에 출연한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 천하무적 야구단이 아쉽게도 상금 획득에 실패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퀴즈프로그램 '1대 100'은 천하무적 야구단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천하무적 야구단 멤버는 꿈의 구장 설립을 위한 기금 마련 차 이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1인은 이미 탈락한 상태고, 100인 가운데 살아남은 멤버는 백지영과 김준. 이들은 마지막 문제를 침착하게 풀어냈지만 결국 두 사람 모두 오답으로, 상금획득은 안타깝게도 물거품이 됐다.
한편 보다 많은 야구인들에게 야구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천하무적 야구단이 2010년 목표로 삼은 꿈의 구장 설립은 현재 야구장 부지를 확보하는 작업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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