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의 예능비법은? 1번 리액션 2번 개인기!

김건우 기자  |  2010.02.16 23:53

'짐승돌' 2PM이 예능에서 살아남는 비법을 전수해 눈길을 끌었다.

준수는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연출 윤현준)에서 "우선 카메라가 불이 들어오면 리액션을 해야 한다"며 "웃으면 크게 웃어줘야 한다. 이마에 손을 대고 웃어라"고 말했다.

준호는 "두 번째로는 개인기가 필요하다"며 오광록 등을 성대 모사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 우영은 "세 번째로 몸 개그가 필요하다"며 춤 솜씨를 보였다.

또 짐승돌이 되는 비법에 대해 택연은 "선하게 웃다가도 무대에 올라오면 눈빛이 변해야 한다"고 답했고, 라이벌이 누구냐는 질문에 "식상한 답변이긴 하지만 라이벌이 없다"고 전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2. 2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5. 5'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6. 6"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7. 7'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8. 8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9. 9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10. 10'배우 언급 지양 논란' 원빈 근황 포착..14년 만에 복귀하나 [★FOCUS]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