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얼' 윤아, 곰배령 도끼소녀로 '등극'

김겨울 기자  |  2010.02.19 08:20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SBS '패밀리가 떴다 시즌2'에서 도끼소녀로 등극했다.

19일 SBS에 따르면 윤아는 1월 하순 강추위가 몰아친 첫 촬영장에서 장작 패기에 도전했다. 윤아는 멤버들을 위한 장작패기에 도전했으나 첫 번째 도전에선 도끼가 무거운 듯 실패, 두 번째 도전에서 장작패기에 성공해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윤아는 이에 요령과 자신감을 얻고 열심히 도끼질을 했으며 다음날에도 얼음 깨는 도끼질에 도전하며 제작진들로부터 '곰배령 도끼소녀'란 별명을 얻었다.

첫 촬영에 대한 소감을 묻자 윤아는 "화장 안한 얼굴, 솔직한 모습 등 평소에 보여 지지 못했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색다른 기회인 것 같아요"라며 "정말 춥고 고생스럽지만 함께 하니 재밌고 분위기가 좋아요"라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부탁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5. 5'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6. 6"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7. 7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8. 8'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9. 9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10. 10'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