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이효리로 변신한다.
19일 MBC에 따르면 오는 20일 오후 4시 MBC 음악프로그램 '쇼!음악중심'이 200회를 맞이해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 날 소녀시대 카라 애프터스쿨은 '레전드 오브 디바' 무대에서 각각 이효리의 '유고걸', 보아의 '마이 네임', 손담비의 '미쳤어'를 선보인다. 이들 그룹은 선배 가수들의 노래와 안무는 물론이고, 의상 콘셉트 부분까지 심혈을 기울여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함께 MBC '우리결혼했어요'의 조권과 가인, 황정음과 김용준 커플이 듀엣곡을 부를 예정이며 '쇼!음악중심'의 MC였던 대성과 승리가 스페셜 MC로 참여한다.
한편 이들 외에도 씨엔블루 브아걸 백지영 이은미 김종국 박현빈 홍진영 등 최정상급 가수들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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