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4가 된 2AM, 귀공자 느낌 '물씬'

김현록 기자  |  2010.02.20 10:11

2AM이 '감성돌'다운 느낌을 물씬 풍기는 귀공자풍 화보를 공개했다.

2AM은 지난 19일 발매된 '보그걸' 3월호 화보를 통해 색다른 이미지를 선보였다. '귀공자들의 외출'이라는 콘셉트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2AM의 창민, 조권, 슬옹, 진운은 스타일리시한 수트를 입고 옷맵시를 뽐냈다.

이번 2AM의 화보는 이달 초 서울 운현궁에서 야외 촬영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줄곧 도도한 표정을 유지해 현장 스태프로부터 "F4 못지 않은 완벽한 귀공자"라는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190cm에 가까운 키로 국내 최장신 아이돌로도 불리는 2AM의 임슬옹과 정진운은 프로 모델 못지 않은 모습으로 패션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화보 촬영 현장은 오는 26일 밤 12시 온스타일의 '스타일매거진'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2AM은 최근 '죽어도 못보내'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패션계와 CF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로드걸' 정주희, 환상 비키니 화보 공개 '섹시미 철철'
  2. 2방탄소년단 진(BTS JIN) 전역식 현장, '축 만기 제대 김석진' [영상]
  3. 3방탄소년단 진, 울었다가 웃었다가..멤버들 축하 속 전역 [스타현장][종합]
  4. 4방탄소년단 지민, 2024년 가장 인기 있는 한국 아티스트 선정..기부금 전달 '의미↑'
  5. 5용준형 "어리석었다, 정준영 동영상 봤지만.."
  6. 6'전역' BTS 진, 허그회 논란 사과 "신경 못 써서 죄송"[스타이슈]
  7. 7"아미 안녕!"..방탄소년단 진, 전역 후 첫 마디 [스타현장]
  8. 8"결혼 기사로" 서효림 父 황당..김수미와 상견례 취소
  9. 9"설레는 키 차이"..송혜교, '15세 연하' 차은우와 재회
  10. 10"오늘 전역" 방탄소년단 진, 미국·멕시코 팬들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만 해도 3개..'초특급 서포트'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